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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SAT점수 및 SAT학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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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RPREP 작성일19-02-18 10:10 조회9,2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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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별 SAT점수 

1.1 MIT, Harvard College 합격하기 (MH)  

최상위 대학인 MIT, Harvard College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1590점이상의 점수를 보유하여야만 합격 안정권에 들어갈 수 있다. 1590점 이하인 경우에서는 International Mathematics Olympiad (IMO), International Physics Olympiad (IPhO), International Chemistry Olympiad (IChO), International Biology Olympiad (IBO)에서 Gold Medal등의 수상경력이 있으면 합격할 확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또한 그와 상응하거나 그보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MIT RSI 참가경력도 지원시 Spike로서의 역할을 한다. 저자가 지켜본 가운데 MITHarvard College에 합격한 학생들의 경력을 보면 대부분 메이저급 국제올림피아드(IMO, IPhO, IChO, IBO)에서의 Gold Medalist이거나 MIT RSI의 참가등을 가지고 있다. 만약에 자녀가 혹은 학생 스스로 위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위 두 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분들도 있다. 약간의 답변을 하자면 6학년에서 7학년까지는 SSAT로 공부를 하고 시험점수가 97%이상을 보유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Debate 훈련도 함께 병행하여 비판적 사고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 이후 8학년때부터는 SAT에 노출시켜 단어암기와 문법능력 그리고 수학능력을 완벽히 갖추어야하며, 9학년때 1580점이상을 받게 한다. 늦어도 10학년때까지 1590점까지 나오게 해서 일단 11학년 이전에 SAT를 끝내는 것이 좋다. 다른 분들과 이견이 있는 부분이 많으나 SAT8학년때부터 무작정 최대한 빨리 시키는 것보단, 그 이전(영어유치원때)부터 꾸준히 영어능력을 키우는 학습태도가 중요하다. 10학년때 SAT를 한다고 학원에 와서 모의고사 점수가 1400점 이하로 나오면 사실 1580점까지 도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학부모님들 가운데 자녀에게 실망 혹은 기대를 저버리는 경우는 거의 늦은 학년에 와서 SAT 공부를 시작하면서 그 점수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을 때다. 그러지 않길 위해서는 꾸준히 저학년일때부터 영어공부에 늘 가까이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1.2. Stanford, Princeton, Yale, Caltech 합격하기 (S-PYC) 

위 대학은 최상위권에 속하는 대학으로 SAT점수가 1580점이상이 되어야 한다. 만약 1570점 혹은 1560점이라도 기본적으로 우수한 고등학교에 재학중이거나 좋은 내신성적(GPA) 그리고 다양한 문화, 연구활동등이 뒷받침된다면 가능할 수 있다. 위 대학들은 합격생에게 장학금도 충분히 제공하고 있어서 공부하는데 그리 큰 재정적 어려움도 없으며, 가장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그리고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도 있다. 물론 위에서도 말했듯이 일단 SAT가 고득점을 획득해야 하며, 그것도 11학년 이전에 획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다양한 활동 중에는 교외활동도 있지만 전국규모 혹은 메이저 세계올림피아드를 제외한 세계규모의 대회에서의 수상경력도 지원시 입학사정관에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업체를 통해 참가비를 내고 활동을 수행하는 일반적인 활동으로는 중요한 의미를 찾을 순 없다.

 

1.3. Columbia, Upenn, Duke, Dartmouth, Cornell, Brown, UChicago, Johns Hopkins 합격하기 

위 대학들의 지원가능한 SAT범위는 1540점에서 1580점까지 Range가 넓다. 위 대학들은 상당히 좋은 대학들이며 전미에서 많은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이다. 위 대학에서의 합격은 좋은 활동과 훌륭한 내신성적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SAT점수가 필요하다. SAT점수는 12학년 이전에 1570점 정도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예술, 문화, 그리고 연구활동을 끊임없이 진행해야 한다. 위 학교들은 전미 혹은 해외 혹은 한국내 학교순위보다는 각 학교에서의 내신을 중점적으로 체크하므로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는지를 어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4. Northwestern, Vanderbilt, Emory, Georgetown, University of Notre Dame, Rice, USC, UC Berkeley, UCLA, Carnegie Mellon,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합격하기

위 대학의 가능한 SAT분포도는 1480점에서 1560점이며, 좋은 내신성적과 학교내 다양한 활동을 보여줘야 한다. 12학년이전까지 성적을 확보하면 좋겠다.

 

1.5. Tufts University, New York University, University of Rochester, Brandeis University, University of Florida, Boston University, Northeastern University 합격하기

1350점에서 1400점대 사이이며 12학년 10월 혹은 12월 이전까지 점수를 획득해서 지원하면 된다. 중 상위권의 학점과 다양한 활동이 요구된다.

 

1.6. University of Texas, University of Illinois,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Washington, University of Wisconsin등의 명문 주립대 합격하기

1300-1400점대에서 합격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1100점대에서도 합격하는 사례가 많다. 텍사스주립대와 펜실베니아 주립대는 1+3 혹은 2+2 정책을 펼치는데, 분교 1년 혹은 2년뒤 어느정도 학점을 유지하면 3년 혹은 2년을 본교로 편입해주는 정책을 쓰고있다. 이런 프로그램으로 합격하기는 1100점대에서도 가능하나, 분교 진학 시 다른 학생들과의 학업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래도 평소부터 좋은 학습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1.7. Michigan State University at East Lansing,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 at Albany, at Binghamton, at Stony Brook,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t Amherst, University of Oregon at Eugene, 버지니아 공대 등의 중상위권 주립대 합격하기

1000점대에서 1100점대 사이에서 합격가능성이 높다. SAT점수가 1000점 이하여도 토플점수가 80점이 넘으면 합격하기 수월한 학교이다. 몇 군데는 토플점수가 80점 미만이라도 합격하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학업성적이 중위권정도는 나와야 한다.  

 

1.8. 약학대학교 합격하기

10년전부터 약학대학으로의 진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학부모님들이 학생들보다 약학대학으로의 진학을 선호하는 편이다. 약학대학교는 크게 4+3, 2+4, 6+0이 있으며, 가장 안전하게 약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기 위해서는 6년제 약학박사과정으로 진학을 추천하고 싶다. 보통 합격점수대는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나 유학원에서 1500점대로 이야기 하고 있으나, 학교에 따라서는 1100점대부터 다양하게 점수대가 걸쳐있다. 약학대학으로 가장 좋다고 알려진 **대학은 1,2학년때 기본학습능력이 안되는 학생들을 Screening out하는 체계가 있으므로, 학생이 그래도 안전하게 6년까지 마무리 할 수 있는 6년제약학대학교(미국전체에서 15개 정도)를 자세히 알아보고 진학하는 편이 좋다. 

 

2. SAT 공부방법 

2.1 독해영역의 부족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학생들의 SAT 점수가 낮은 이유를 독해분야(Evidence-based Reading)에서의 부족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이다. SAT에서 1550점이상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수학분야(Mathematics)에서 800점 만점을 그리고 문법분야(Writing)에서도 400점 만점을, 1200점을 획득하는 것이 제일 먼저이다. 그러나 대부분 1500점 이하인 학생인 경우 수학 혹은 문법에서 120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해분야에서 점수가 부족해서 1500점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한다. 다시말하자면, 일단 수학과 문법영역에서 1200점에 근접 해야하고 그 다음에 독해분야에 집중하면 된다. 가르친 학생들을 평가해보면 1200점을 획득한 학생의 대부분이 독해영역은 350점이상이 나온다. 즉 독해를 따로 않하고도 문법-수학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보여준다면 1550점까지도 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1550점보다 더 높은 점수인 1570, 1580, 그리고 1590점이상을 얻기위해서는 독해영역에서의 조그마한 실수 혹은 허점을 보안해야 한다. 간단히 말한다면, 1550점까지는 수학과 문법영역에서의 만점에 도달하기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그 다음에 독해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방식이 좀더 효율적이다.

 

2.2 문법영역의 부족

문법분야에서 처음 모의고사점수가 330점 이상인 경우는 400점까지 도달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하지만 280점이하인 학생들에게는 400점은 꿈의 점수이다. 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쉽지만 빨리 끝낼 수 있는 문법책을 구입해서 독학으로 한번 읽어보고 부족한 문법실력을 보강해야 한다. 하지만 이 점수대의 학생의 특징은 공부를 혼자서 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시말하자면 공부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SAT학원에서 오랫동안 수강해도 문법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이런 학생의 학습태도에서 시작된다. 문법실력이 낮음을 인정하고 학원에서 풀어주는 문법문제에서 틀린문제 중에 하루에 적어도 5개 이상은 그날 이해하거나 암기하는 습관을 가지길 주문한다.

 

2.3 수학영역의 부족

최근 5년간 수학영역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 이런 학생들은 보통 모의고사 수학영역점수에서 500점대 이다. 이런 수학 실력으로는 사실상 SAT 고득점은 어렵다. 즉 상위 30위권의 대학으로의 진학이 어렵다. 상당히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며, 어쩌면 독해영역보단 수학에 최선을 다 해야한다. 보통 이런 학생들 대부분은 수학 튜터가 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수학영역에서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는 수학문제를 많이 풀어보질 않아서다. 다양하고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에 자주 노출되어야 하는데, 개인과외라는 짧은 시간속에서는 점수향상을 기대하기 쉽지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SAT기출문제에 접할 때 모르는 문제들을 하루에 혹은 한주에 8문제 정도를 오답노트등에 정리하고 그 풀이과정을 외워서 그 이후에 이해하는 것이다 SAT 수학문제 패턴은 비슷하여 여러가지 패턴이나 형식을 익힌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이런 모든 점수의 향상에는 반듯이 올바른 학생의 학습태도가 중요하다. 

 

3. 맺음말

 

모든 학생과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미국학부유학을 지원할 때 혹은 준비할 때 아이비리그급의 대학을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그전에 이미 다양한 학습을 통해 수학능력이 뛰어난 학생만이 최상위권에 학교에 진학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학생의 부족한 학습능력과 양호하지 못한 학습태도를 고려하지않고 다만 "좋은" 학원의 "훌륭한" 학습시스템에 노출되면 바로 점수가 향상되어 좋은 학교로의 진학을 기대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론 불가능에 가깝다. 만약 그런 "효율적인" 시스템이 있다면 "그 훌륭한" 학원의 모든 학생들이 혹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아이비리그급의 학교에 진학할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학생의 학습태도부터 다시 고쳐야 하며 그러기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최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 준비는 아주 어린시절부터 시작되며 오랜기간동안 키워진 학습량에 따라 합격률이 비례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가장 짧은 지름길은 없으며, 그런 길이 있다고 해도 계속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그런 짧은길을 보여주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도 않다.

 

작성자: 

오너강사 Jerome Lee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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